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전 시뮬레이터 2013 (문단 편집) === 컨트롤 === [[키보드]]와 [[마우스(입력장치)|마우스]]를 이용하여 조작한다.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임을 고려하여 왼손으로 키보드를, 오른손으로 마우스는 다루니 그에 맞추어서 왼손으로 키보드에서 손가락의 움직임을 제어하고, 오른손으로 마우스에서 손의 위치를 제어하는 식으로 진행한다.[* 왼손잡이 옵션(오른손이 화면에 뜬다)도 있다. 왼손잡이용 마우스가 있다면 해볼 만 할 것이다. 반대로 말하면, 왼손잡이라도 마우스가 오른손에, 키보드가 왼손에 있다면 추천하기 힘들다.] 정말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하여(?) 키의 위치는 [[QWERTY]] 키보드 기준 A(소지), W(약지), E(중지), R(검지), 스페이스(엄지) 순서로 셋팅되어 있다. 기본 셋팅 상태에서 키보드에 왼손을 대 보면 생각 외로 매우 편안하다. 다만, 이 키들은 그냥 해당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 것밖엔 못 한다. 심플하게 특정 버튼을 누르면 해당 버튼에 연결된 손가락이 접히고 떼면 펴지는 셈. 마우스로는 왼쪽 버튼 클릭으로 손을 내릴 수 있으며,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다른 방향으로 비틀면 손 자체가 회전한다. 그리고 마우스를 이동하면 당연히 손이 그 방향으로 움직인다. 즉, 어떠한 물건을 집어내려면 우선 마우스로 이동하고,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손 방향을 잘 조절한 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손을 물체가 있는 높이까지 내린 다음 키보드 버튼으로 손가락을 굽혀서 꽉 쥐면 되는 것이다. 그 다음엔 마우스 왼쪽 버튼을 떼어 물건을 더 높게 들어올리거나,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방향을 조절하거나, 그냥 손가락을 떼어서 물건을 놓으면 된다. '''문제는 이게 [[이론상 최강|이론상으로는 그럴싸 하지만]] 실전에서는 [[개판 5분 전]] 사태가 --무조건--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.''' 우선적으로 손가락을 더 넓게 펴는 옵션이 없어서 기본적으로 쫙 펴진 손 크기보다 큰 물건은 쉽게 집을 수 없다. 그렇다고 손이 자기보다 더 큰 물체에 닿으면 자연적으로 펴지냐 하면 그런것도 아니다. 그래서 손 크기보다 더 두꺼운 물건은 집는 걸 거의 포기해야 한다. --물론 하다 보면 어딘가에 걸린 건지 집히기도 한다-- 더군다나 손의 높이를 고정할 수 없으므로 일정 위치에서 손을 고정하고 싶으면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을 적당히 조절하는 노가다도 필요하다. 게다가 일부 저급 키보드는 키를 동시에 누르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참 난감하다. 그리고 손가락 판정이 다소 애매해서 분명 제대로 집었는데도 안 잡히거나, 그 반대로 엉뚱한 물건이 엉뚱한 손가락으로 집히는 등 꼬이는 경우가 많다. 그래서 가끔은 메스를 집으려고 했다가 그 옆에 있는 오브젝트들에 손이 걸려서 '''새끼 손가락으로 전기드릴을 집고 둘째 손가락으로 물컵을 집는''' 막장 사태를 체험할수도 있다. 여하튼 처음 시작하다 보면 흡사 '''의사는 나인데 오히려 내가 재활 치료를 받는게 아닌가'''[* 사실 주인공은 이미 재활 치료를 받고 있을 수도 있다. 주인공의 책상 위에는 "Diazepam"이라는 약이 있는데, 경련, 쥐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[[향정신성의약품]]인 [[벤조디아제핀]]의 한 종류이다.] 싶은 생각까지 들게 만들 정도로 매우 심오하다. 참고로 고의적인 건지 어쩌다가 우연히 된 건지 모르겠지만 [[fuck|뻐큐]]가 매우 자연스럽게 잘 된다. 환자 얼굴에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[[도전과제]]도 있을 정도인걸 보면 그냥 노리고 만든게 맞는 것 같다. 마찬가지로 약지와 검지를 펴 락 스피릿을 보여주는 도전과제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